이러닝운영관리사 공부 시작 및 시험 응시 팁 (독학)

필기시험 응시 팁

수시검정이고 시간도 동일한 시간에 푸는 것을 보니 아마도 이번에 나오는 문제들은 동일한 것으로 판단되네요. 아직은 문제풀이 적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문제에 대한 난이도도 아직 판단이 명확하지 않고요.

이러닝운영관리사 외에 다른 필기시험에도 대부분 적용되는 내용이긴합니다. 원래는 마지막에 넣어야 되는 내용인데, 앞으로는 요약들이나 중요내용들 위주로 글을 쓸 예정이고 언제 글이 마무리 될지 몰라서 먼저 쓰네요. 

• 신분증 : 신분증은 꼭 챙겨가세요. 인정 신분증이 없으면 응시불가하다고 합니다. 
• 필기도구 : 간단한 필기도구. CBT는 간단한 연습장 줍니다. 물론 반납해야 하고요. 그다지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다시 볼 문제번호를 적는다든지 하는 용도로 쓰셔도 됩니다. 물론 컴퓨터 상에서 풀지 않은 문제도 보이니 필요 없을 가능성도 많습니다. (원래는 계산문제와 같은 문제들을 풀 때 사용하는 용도)
• 수험표는 가져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CBT는 입구에 사진과 위치등이 나오고 실기가 아니라서 따로 수험번호를 입력하는 부분이 없어서 꼭 필요는 없습니다.

시험시간은 2시간 30분인데 막상 해보면 1시간 안에 다 풀고 나갑니다. 이 자격증이 계산문제가 거의 없거나 있더라도 현재로서는 1~2문 정도만 있을 것 같아서,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요. 다른 CBT도 마찬가지이지만, 30분만 지나도 사람들이 나가기 시작합니다. 읽는데 시간이 걸리시는 분들은 동요하지 마시고 페이스대로 푸시면 됩니다. 

 

교재 및 독학

저는 독학을 하기로 한 것이 이 시험이 현재로서는 특별한 공식도 없고, 이론적인 과목이 아닌 실무적인 내용이라 깊게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없기도 하고요. 

 

시중에 출시된 책이 3종류인데 그냥 마음에 드시는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처음에는 제가 산 책과 장단점을 언급하려고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1회기도 하고 선입견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 우선 배제했습니다. 그리고 책이 독보적이라든지하는 것이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판단하면 오해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실기까지 포함한다면, 박영사에서 나온 무료특강이 포함된 책이 더 가성비가 있겠네요. 그런데, 실기시험에 대한 출제기준이 나왔기에 실기에 나올만한 문제들이 어느정도는 추려졌을 것 같기는 한데, 조금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어떤 분은 반대로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기출문제가 예시문제 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 내용 저 내용 많은 것보다 간단하게 요점을 잡는 위주로 보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다 비슷비스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시험을 보고 나면 확실하게 알겠죠. 시험을 보고 나서 자세한 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회 시험이라고 무조건  쉽지는 않다

대개는 1회 시험이 쉬울 것이라고 해서 시험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쉽다고 얕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면 오히려 어렵게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무 자료가 없기 때문이죠.

그래도 선빵(?)이 좋지 않을까요? 

그나마 최근에 신설된 지금 생각나는 자격증이 위 자격증입니다. 쉽게 나오니 무조건 1회에 따야한다고요. 그런데, 위에 보시는 것처럼 합격율이 많이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닙니다. 2명중 1명만 필기에 합격했습니다. 

최근의 경향이 실기시험이 많이 쉬워지긴 했습니다. 3회 전기기사의 경우 합격률이 65%가 넘었는데, 실기시험입니다. 

 

공부방법 (제가 한 공부)

1. 모의고사 풀이
   현재 교재에 나온 모의고사를 거의 다 풀었습니다. 보통은 기출문제를 보는 것과 똑같네요. 내용을 먼저 읽는 것보다 어디에 중점적으로 나오는지 파악했습니다. 틀리는 문제들을 보고 이론부분을 다시 보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2. 문제에서 출제된 내용 위주 읽기
   합격점수는 60점입니다. 과목별로 과락이 있지만 과목별로 이러닝 운영계획 수립은 40문중 24문, 나머지는 30문중 18문만 맞추시면 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반보다 조금만 더 맞으시면 합격합니다.
   그러니 출제된 내용 위주로 이론 부분을 읽으면 될 것 같습니다.
   
   

주의할 사항 

문제가 어렵지는 않은데 헷갈리는 부분을 주의하면 될 것 같네요. 

한 가지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 3과목 이러닝 운영 관리 - 결과관리 - 관련자료운영성과 관리 ] 부분의 [ 운영성과 관련자료 ]에서

운영 준비
운영 진행	과정만족도 조사자료, 학업성취 자료
운영 종료	X

저는 과정만족도나 학업성취 자료가 당연히 운영종료 후 생성되는 산출물이기에 운영종료라고 판단했는데 진행과정이라고 판단했네요. 용어 사용이 유사한 것들이 많고,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하네요.

 

기본적으로 나올 문제들은 다 정해져 있네요. 이후 부터는 각 과목들부터 혼동되는 부분과 거의 나온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을 하나씩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